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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 여행, 국내 여행, 여행 정보, 여행 리뷰 후기 (20)
해외 여행, 국내 여행, 여행 정보, 여행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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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 여행 후기(대천 해수욕장) 보령 무창포를 향해 이른 휴가를 떠났었습니다. 보령 머드 축제일과 겹쳐서 가게 되었습니다. 파주서 출발할 때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니 보령 가까이 다가오니 맑게 개인 하늘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친정식구들 부산, 마산, 인천에서 올라와 주시고 모두 총 13명 집합하였습니다. 무창포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유성 횟집 민박에서 1박을 위해 15만 원을 주고 큰방을 빌렸답니다. 씨뷰 룸을 이용하였습니다. 바다전망이 죽이는 방이었습니다. 에어컨도 있어 시원했고요. 횟집 민박이라 부족한 식기류는 다 빌릴 수 있는 게 좋은 장점이네요. 바닷가에 횟집 민박과 펜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성수기라 꽤 비싼데 저희는 아주 저렴하게 빌린 거랍니다. 인터넷으로 무창포 바닷가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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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후기(4박 5일) 저에게는 3번째 도쿄였습니다. 4박 5일 무사히 다녀왔네요. 첫째 날은 오후에 도착한 데다 너무 피곤해서 호텔방에서 쓰러져서 잤네요. 일어나 보니 새벽이더군요. 원래 그럴 생각 아니었는데 어찌나 허무하던지요. 둘째 날부턴 심기일전! 동행이랑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일요일 밤 하는 고잉 생방을 기다리다 12시에 자버렸지 뭡니까. 아직 팬심이 부족한가 봅니다) 도쿄 가면 꼭 들러줘야 하는 시부야, 하라주쿠도 갔었고요. 시부야에 CHANGE UR WORLD 아직도 커다랗게 달려있었어요. 쟈니스 샵, 아이돌 샵 쟈니스 샵, 아이돌 샵에서 생사도 잔뜩 사고 첨으로 쟈니스 사무소도 가보고, 팀 카분들 알려주신 정보대로 가니 정말 쉽더군요. 드디어 성지에 왔다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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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여행 후기 발리 직항을 구하지 못하고 싱가폴에서 1박하는 경유 티켓을 구했어요. 일본이나 북미 지역은 여행해 봤어도, 정작 남들 다 가는 동남아는 가 보질 못해서 자유 여행으로 준비하면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들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준비 하면서 느낀 건, 여행 책자보다는, 최근에 여행지를 다녀오신 분들의 생생 후기가 가장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여행 출발 비행기 오전 11시 서울에서 예식 끝나고,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3~4시 경이 었던 것 같네요. 머리에 잔뜩 꽂힌 실핀과, 오후가 되면서 화장이 줄줄 내려오는 듯한(?) 기름기를 느끼며 도저히 이렇게는 6시간 이상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인천공항 내에 있는 스파 이용했어요.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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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프랑스 여행후기 혹시나 제가 갔던 곳이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가고 싶었던, 혹은 가고 싶은 곳이라면 간접경험이나마 하실 수 있고, 여행을 결정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여행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결국은 혼자 다녀온 프랑스 여행이 되었구요. 혼자하기는 싫은데 친구들은 날짜가 안맞고해서 그냥 갔습니다. 파리는 혼자 다니기 좋아요. 그리고 근교는 기차로 예약하기도 이미 늦은 것 같고 투어신청해서 갔죠. 유럽에 가시는 분들 아무래도 가신 김에 다른 유럽권 나라도 많이들 찍고 오시던데 , 저는 좀 느릿느릿한 인간이라 목적없이 여행하는 스타일으로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고 가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에릭로메르도 좋아하고 트뤼포 고다르도 좋아하고요.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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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 여행 후기 마틴 루터 킹 데이 연휴 동안 2박 3일 일정으로 휴스턴 & 스페이스센터 & 갤버스턴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나이로 8살인 아들 녀석이, 우주에 관심이 많아, 한국에서 미리 약속을 하여 미국에 온 지 2주 만에 용기를 내서 출발했습니다. 1일째 : 집 -> 휴스턴(자연사 박물관 & 미술관) -> Webster(숙소) 일정이 촉박하여 아침 3:30에 Edmond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에 간단히 아침식사도 하고 휴식도 잠깐식 하면서, 7:30 ~ 8시간 정도후에 론니 플레닛에서 추천한 휴스턴의 BreakFast Klub에 11시가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식당에 엄청나게 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BreakFast Klub에서의 점심은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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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티니안 여행 후기 제가 어지간 해선 귀찮은거 싫어해서 이런거 잘 안쓰는 편인데 나름 만족하여서 여행 경험담을 남겨보려 합니다. 첫날 밤 비행기를 타고 사이판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비행기가 한시간이나 연착되고 입국 심사 받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새벽에서야 숙소로 들어갔어요. 두어시간 자고 아침에 마나가하섬이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아요. 스노클링을 하는데 파도가 쎄서 물이 자꾸 들어옵니다. 그래서 스노쿨링은 대충 하고 비키니 입은 여자들 감상하러 다닙니다. 배타고 나가면서 찍은 마나가하 섬이에요. 섬이 작아요.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사이판 관광을 대충하구요, 아래 경비행기를 타고 주 목적지인 티니안으로 이동합니다. 요녀석이 꽤 무서울 줄 알았는데 완전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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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pic 짧은 여행 후기 어제 여행에서 돌아오고 오늘 회사 나와야 할 일이 있어 나왔다가 시간이 쫌 남아 생각나는 데로 괌 pic 다녀온 것 정리해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저도 나중에 다시 한번 기억하기 좋을 것 같아서요. 친정부모님, 칙척들, 저희 가족(어른 2, 15개월 1) 이렇게 총 9명이 다녀왔습니다. 4월 4일~4월 9일까지 괌 pic 다녀왔어요. 인원도 많고 연령대도 다양하여 고민 고민하다 괌 pic 다녀왔는데 일정을 너무 짧게 잡은 것 빼고는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숙박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국내 여행사 패키지 통해서 항공권, 숙박(오세아나 b동), 골드카드(석식 1회 제외), 시내 관광만 있는 제일 싼 걸로 예약해서 룸만 인당 가격 추가해서 여행사 통해 업 따로 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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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 여행 후기 직업은 영어강사, 부전공은 일본어지만 기억도 안나는 상태로 일본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녁 7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하네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 여행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을 뒤로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필리핀 휴양지 4박5일코스보다 싸게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는 무거워서 패스 , 갤럭시 에스 두대가지고 500여장의 사진을 찍었고 주모델은 저 였습니다. 사실 여행지의 사진은 비슷비슷 하다보니까 후기랍시고 올릴만한 것은 특별하지 않더라구요. 비행기는 택스포함 왕복 43만원이었구요 , 하네다에다 성수기니까 많이 저렴하게 구했다고 생각해요. JAL이었구요. (기내식은 개떡이에요.전 일본식 조림 반찬 같은거 , 달걀 반숙 비스무리한 그런거 못 먹겠어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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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푸켓 여행 후기 푸켓 도착부터 이야기입니다. mp3좀 들어주고 독고진 좀 무한 반복해주니 푸켓 도착했습니다. 급 정해진 거라 공부를 못해서 조금은 두려운 맘으로 나가는데 검색대 요원이 손가락을 까딱거리더군요. 다들 그냥 나가는데 이상하게 나만 엑스레이 검색함. 가방 속 잔뜩 들어있는 면세품에 안면근육이 약간 씰룩거렸으나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이제 호텔로 가야 하는데 푸켓은 물가 대비 택시비가 비쌌습니다. 공항-호텔까지 30분 거리였는데 650밧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갈 때 1밧=37원이었음) 택시 삐끼들 사이를 지나치며 "왜 이래? 나 선수야 저리 가!" 이런 표정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미니밴 오피스가 벌써 닫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5분 후 제 발로 삐끼한테 찾아가 깎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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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출발 후기 친구랑 같이 홋카이도 여행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여름, 갑작스러운 친구의 친구 장례식으로 국내 부산 여행마저도 못 가게 돼버린지라... 이미 여행 욕구는 풀 상승 중, 거기다가 일적으로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욕구불만은 진행 중인 상태. 결국은 혼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어서 네일동과 각종 여행 후기를 다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도 삿포로 정보만 볼 정도였으니까요. 결국 여행 당일까지 야근까지 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인천 운서역까지 가봤습니다. 우여곡절 여행 갑자기 들은 무서운 소식. 삿포로 눈폭풍 날리는 중이라는 무서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일 비행기가 뜰 수 있을지 걱정하며 겨우겨우 운서역에 도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