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제주도 여행 후기
- 상해 여행 팁
- 무창포 비체팰리스
- 일본 여행
- 전국 기차 여행
- 싱가폴 여행 정보
- 싱가폴여행 후기
- 프랑스 여행 정보
- 보령 무창포 여행 후기
- 국내 여행 정보
- 괌 여행 정보
- 제주도 여행 정보
- 전국 기차 여행 후기
- 베네치아 여행 정보
- 부라노 섬 관광
- 의림지 기차 여행
- 해외 여행
- dfs 갤러리
- 전국 기차 여행 정보
- 제주도 여행
- 세부 여행 정보
- 충청북도 제천 청풍랜드
- 제주도
- 도쿄 여행 정보
- 팜스프링 여행 정보
- 상해 여행 정보
- 팜스프링
- 보령 무창포 여행 정보
- 세부 여행 팁
- 팜스프링 여행 후기
- Today
- Total
목록해외 여행, 국내 여행, 여행 정보, 여행 리뷰 후기 (20)
해외 여행, 국내 여행, 여행 정보, 여행 리뷰 후기
무창포 비체팰리스와 덕산 리솜 천천향 여행 후기 1박 2일로 무창포 비체팰리스와 덕산 리솜 천천향에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맛집을 검색해보니 비체팰리스 근처에는 별로 맛집이 없고 (실제 가보니 음식점은 꽤 많긴 하더라고요) 무창포에서 20~30분 북쪽에 있는 대천항 근처에서 많이들 식사하시더라고요. 근데 우연히 대천항보다 좀 더 북쪽에 있는 오천항이 유명한 키조개 산지라고 해서 서울에서 출발해서 내려가는 길에 오천항에 들렀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지나서 광천 IC로 나와서 20분 정도 차를 몰고 가면 오천항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오천항 수산물센터라고, 항구 바로 앞에 1~9호점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데 그중 2호점에 들어가서 키조개 볶음&구이를 점심으로 먹었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이고 강추입니다. ..
5박 6일 괌 여행 후기 대한항공 8시 비행기로 괌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6시쯤 도착해서 좌석 좋은데 물어보니 없더라고요. 결국 비행기 날개쪽에 앉았습니다. 밖을 내다봐도 잘 안 보이더라고요. 뒤에서는 애기들이 발로 의자 차고 의자에 붙어있는 식판 갖고 계속 놀아서 정말 열폭할뻔했어요. 앞에서는 커플들이 의자 뒤로 있는 데로 져치고 자고 해서 비행기에서 탈출하고 싶더라고요. 기내식은 맛은 그냥 먹을만했는데요. 양이 적었습니다. 남편이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해서 제 것 줬어요. 괌에 도착해서는 가이드분이 나오셔서 호텔까지 저희 태워다 주시고 임산부라고 음료수도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괌에서는 택시비가 비싸다고 괌에서 호텔까지 7분이지만 30불 정도 나온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택시는 절대 타지 말아야..
충청북도 제천 청풍랜드, 의림지 기차 여행 후기 제가 내일로 여행을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바로 '교통편'이었습니다. 다음, 네이버도 검색해보고, 네이트도 검색해봤지만, 특정역에서 관광지까지 가는 교통편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내일로 여러분들을 위해 '교통편 위주'로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항상 여행할 때마다 '이곳 교통편을 설명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행을 했기에, 특정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관광지까지 찾아가는지를 알고 가신다면 여행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천 가는 길 대천에서 제천까지 가는 길이 너무 복잡했습니다. 대천에서 용산까지 가는 열차를 타고 출발해서, 용산에 도착한 뒤 또 청량리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환승하였습니다. 대도시에 살아보신 적이 없으신 분들은 ..
제주도 가족 나들이 여행 후기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떠나야 하는 여행이라서 2주 정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 40분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집이 광명이라서 김포공항까지는 약 30분 걸렸습니다. 미리 예약한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으로 편하게 공항 진입하였습니다. 아이가 처음 타는 비행기라서 정말 좋아라 했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여행을 가는 듯합니다. 7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내려서 처음 들린 곳이 수화물센터입니다. 예약한 입장권 구매하였습니다. 카드도 되어서 정말 좋더군요. 다음으로 렌터카를 인수하러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렌터 가업 체마다 가득이었습니다. 그리고 들린 곳이 테지움 사파리입니다. 아이가 직접 만져볼 수도 있고 올라탈 수도 있다 해..
세부 여행 후기(+병원 경험담) 세부 여행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달 전에 항공권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행 2달 전에 호텔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용을 위해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항공권이야 다들 저렴히 잘 구매하셨을 테고, 호텔은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막상 호텔에 가서 체크인할 때 3명 예약된 거 확인시키고 올라가서 엑스트라 베스 주문했는데 엑스트 라베르 이천 페소(조식 포함, 조식 포함 아니면 천팔백 페소) 내랍니다. 당연히 따지고, 미리 페이 했다 하니 알았다고 하고 베드 가져다줍니다. 제가 준비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라운지는 카드 만들어서 (제껄로만 두장) 신랑이랑 저랑 둘 다 사용은 했습니다만, 그건 복불복인 듯싶습니다. 그리고 ..
팜스프링 1박 2일 후기 지난달에 양일간 팜스프링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팜스프링 Tramway(케이블카)는 2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표를 사는데 대략 40분 정도 걸린 듯하고 이후 한 시간 정도 대기를 하였다가 탔습니다. 대기하는 시간 동안 허기가 지거나 배가 고플 수도 있으니 그리고 심심할 수도 있으니 먹을 것을 준비하거나 놀거리(책이나, 게임기? 아이패드/아이폰)를 준비하면 좋을 거 같고요. 혹시 표 사는 곳에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셨으면 차에서 쉬거나 요기를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주차한 곳이 가까워서 차에서 기다렸다가 올라갔네요. 케이블카는 금방 올라가는데, 케이블카가 회전을 하기 때문에 한 자리에 있어도 전체 360도를 다 볼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케이블카 전체가 회전하는 것은..
짧은 제주도 가족 여행 후기 날씨 추울까 봐 엄청 걱정했었는데 무사히 다녀온 제주 여행 후기 올립니다. 비수기에 일~화로 다녀와서 오히려 북적대지 않고 편하게 여행 다녀왔어요. 저는 제주가 여러 번이었지만 남편과 친정엄마는 이번이 두 번째라 정말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갓난쟁이와 4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 부담이 컸지만 여행 스케줄을 엄청 여유롭게 짜서그렇게 힘들지 않게 다녔어요. 숙소는 제주 대명에서 묵었습니다. 클린형으로 선택했고요. 둘째가 이유식 중이라서 전자레인지가 없는 게 좀 불편했지만 공용으로 로비에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클린형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는지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지난번에 다른 지역 대명에 묵었을 때 방에서 담배냄새가 너무 나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아예 미리 ..
전국 기차여행 후기 1일 차부터 아주 막막했습니다. 제가 여행 일정을 언제 잡았는지 아시면 여러 내일러 분들한테 혼이날것 같은데 계획을 잡은 게 바로 가는 날이었답니다. 이것도 제가 계획 짠 것도 아니고(계획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어디 지역에 가자라고 정한 것뿐이니까요) 한번 내일로 여행을 가본 친구가 여기 한번 가보라고 말만 해준 것이 전부였으니까요. 이때까지만 해도 인터넷으로 산 내일로 기차로 책이 그렇게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몰랐습니다.(사실 이것만 믿고 간 거죠) 그래서 첫 번째 지역으로 정한 목포로 출발했습니다. 1일 차인데 출발한 시간이 19시가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친구랑 여기저기 구경은 했다고 하지만 조금 아까웠던 시간이네요. 목포까지 가는데 직통이 용산역이라는 것을 가..
중국 상해 여행후기(인민광장, 자유여행) 8월 초에 상해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날씨나 여행 동선 많이 생각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상해는 36도씨 이상이었고 제가 항주 서호 갔을 때는 거의 40도였습니다. 여자 둘이었는데 엄살이 아니라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계획을 수정해서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여행하고/ 12시부터~오후 4시까지는 상가나, 숙소, 백화점 안에 있고 오후 5시가 넘어서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일수도 있지만 날씨 온도 차이가 심해서 12~4시 사이에 굳이 밖에 돌아다니면 많이 지치고 야경 볼 때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택시가 확실히 편했고 외국인이어도 미터기 조작이나 어려움 없이 14위안으로 거의 다 돌아다녔습니다. 빨..
베네치아 나홀로 여행 후기 내가 본 베네치아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굳이 다른 명소를 찾아가 입장료를 지불하고 그러지 않아도. 베네치아 본섬과 무라노, 부라노 섬 정도만 들러서 한 바퀴 걷고 나와도 아쉬움이 없을 정도랄까.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딱 맞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앞으로 50년 뒤면 베네치아는 물에 잠겨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 힘들 거라는데, 일찍 다녀 온 난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현재 당국에서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곤 하지만. 이탈리아의 겨울은 우기인만큼, 날씨가 참 꾸물꾸물하고 간간히 이슬비가 오락가락했지만 동양인, 서양인 여행객 모두가 뷰티풀을 연발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전에도 말했지만, 기차표를 끊을 때에는 역을 잘 봐야 한..